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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질병본부, 일본 풍진 유행..여행 전 4~6주 전 예방접종 필수  [2018-10-12 12:19:36]
 
  일본의 풍진 지역별 발생 현황(2018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 있는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 신고

[시사투데이 우윤화 기자] 최근 일본에서 풍진이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력을 사전에 확인해 미접종자는 접종을 완료하고 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할 것을 질병관리본부가  12일 당부했다.


풍진은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지는 않으나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으므로 풍진 면역의 증거가 없는 임신부는 유행지역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 선천풍진증후군은 임신 초기에 감염되면 태아의 85%에서 난청, 소두증, 간비종대 등 선천적인 기형을 초래한다.


풍진 면역이 없는 임신부는 산모와 아기의 보호를 위해 출산 직후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임신 중에는 생백신(MMR 포함) 접종은 받지 않도록 한다.


일본 내 풍진은 2013년 1만4,344명이 발생한 이후 2014년 319명, 2015년 163명, 2016년 126명, 2017년  93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었다. 그러다 올해 9월 기준 770명이 발생하며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 지바현을 중심으로 주로 30∼40대 남자에서 발생하다가 현재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아이치현, 이바라키현 등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풍진 퇴치 국가로 인증을 받았고 2013년 이후부터는 매년 20명 미만의 환자가 발생했다. 9월 현재 2명의 환자가 보고됐다.


풍진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므로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본으로 여행하기 전에는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을 2회 모두 접종을 완료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한다.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11개월 영아도 1회 접종을 하고 4~6주 후에 출국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2회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가임여성은  임신 전 풍진 항체 검사를 받아야 하고 항체가 없다면 풍진 예방접종 (MMR)을 받아야 한다. 접종 후 4주간은 임신을 피해야 한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 도우미(https://nip.cdc.go.kr)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질병본부 측은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 풍진(MMR) 예방 접종률 1차 97.8%, 2차 98.2%로 높아 바이러스가 유입되더라도 대규모 유행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유행국가를 방문한 후 입국 시 발열, 발진 증상이 있을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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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 12: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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