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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야구 유일 4할타자, '야구천재' 강백호에..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2021 프로야구 개막 이후 두달 가까이 지난 현재, 유일한 4할타자. KT 위즈의 간판 타자 강백호(22)가 170타수 70안타, 타율 0.412로 타율 부문 선두자리를 지키며, '야구 천재'라는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그에게 최근, 큰 고민이 생겼다. 4월 20일까지의 타율.. [2021.06.01] <more>

'역시' 삼성 강민호, 9회 역전 드라마쓴 2타점 역전..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6)가 오랜만에 '강민호' 이름값을 한 천금같은 역전타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강민호는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LG 트윈.. [2021.05.18]

'뛰면 성공' 키움 김혜성, 도루 15개로 단독 1위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15번 도루 시도해 모두 성공. 코칭스태프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김혜성. 키움 히어로즈 내에서 자유롭게 누상을 누빌 수 있는 권리는 지닌 선수는 김혜성 한 명 뿐이다... [2021.05.12]

키움 4번타자가 돌아왔다…박병호, 16일 만에 1군 출..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키움 히어로즈 4번타자가 돌아왔다. 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2군으로 향했던 박병호가 마침내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을.. [2021.05.11]

'첫 선발 등판. 성공적' 양현종, 미네소타전 3⅓이..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짧지만 강렬한 메이저리그(MLB) 선발 데뷔전을 치른 양현종. 미네소타 트윈스전이 끝난 뒤 양현종은 지역을 상징하는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화상 기자회견에 임했다. 그는 "이길 때마다 팀에서 수훈선수를 뽑는.. [2021.05.06]

'2031일만의 왕조 부활' 삼성, 선발 마운드를 지탱..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2031일. 삼성라이온즈가 1위를 탈환(?)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2015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끝으로 몰락의 길을 걷던 삼성이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은 지난 28일 대구 삼성.. [2021.04.29]

프로야구 개막 후 20일 공동1위만 4팀…흥미롭다vs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 고만고만한건가? 올해 프로야구 초반 레이스가 무척 흥미롭다. 개막 후 20일이 지났지만 10승팀도, 10패팀도 없다. 23일 현재 1위는 4개팀이나 된다. 총 10개팀 .. [2021.04.23]

여자 컬링 '팀 민지', 2021 험프티스 챔피언스컵 첫..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세계컬링연맹(WCF) 그랜드슬램 대회인 2021 험프티스 챔피언스컵에 출전한 춘천시청 여자 컬링 '팀 민지'(김민지·하승연·김혜린·양태이·김수진)가 첫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2021.04.16]

프로농구 KCC 이정현, 페이크 파울 10회 개인 최다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프로농구 최대 페이크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전주 KCC 이정현이 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최다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KBL은 9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 [2021.04.09]

'태극마크 16년, 올림픽 예선 4번째' 지소연, 올림..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태극마크만 16년. 올림픽 예선만 4번째.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30·첼시 위미)이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숙원을 이룰 수 있을까.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8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 [2021.04.07]

백승호, 결국 전북 현대 유니폼 입었다…등번호 5번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백승호(24)가 결국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었다. 논란 끝에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유니폼을 입은 백승호가 등번호 5번을 받고 선수 등록을 마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1일 하나원.. [2021.04.01]

'홈 구장에서 만나요' 추신수, KBO리그 입성 후 안..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한국 홈구장'에서 뛰는 '추추 트레인'이라니.. 추신수(39·SSG 랜더스)가 첫 홈경기에서 KBO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수비를 소화한다. 김원형 SSG 감독은 25일 인천 SSG럔더스필드에.. [2021.03.25]

'상대 자책골 유도' 손흥민, 풀럼전 무난한 평점 6...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상대 자책골 유도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29)이 현지 매체로부터 무난한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치러진 풀럼과의 2020~2021시.. [2021.03.05]

'홍명보 감독의 K리그 데뷔전 멀티골' 주인공 김인..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프로축구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의 K리그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김인성이 하나원큐 K리그1(1부) 2021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3일 "지난 1일 울산 문수축구.. [2021.03.03]

"매 순간 소중" 베테랑 김보미, 공수에서 몸 날리며..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의 베테랑 김보미(35)가 남다른 각오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연일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김보미는 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산 우..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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