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용산 주한미군기지 반환부지를 활용해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을 시작하는 용산어린이정원 늘봄학교에는 용산구 한강초, 원효초, 서빙고초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27일부터 내년 2월까지 뉴스포츠(한강초·서빙고초), 어린이정원사(원효초) 프로그램을 과목별 전문교사와 함께 배워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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