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통일부는 지난 12일 세계적 조형 예술가 유근상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ICR) 총장을 국립북한인권센터 건립을 위한 예술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유근상 총장은 예술 특별고문으로서 센터 건립의 첫 단계인 설계부터 개관 이후 전시의 구성과 기획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자문과 식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자유·안보가치’지키는 ‘파수꾼’역할의 좋은 본보기
‘봉사하는 기쁨,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의 가치 전파
37년간 우량묘목 생산에 헌신…나눔 실천도 귀감
조현 외교부 장관, 美워싱턴 도착…한국인 300명 석방·재발방지 협의
정청래 "내란세력 단절 못하면 위헌정당 해산심판 대상"
한미 관세협상 실무협의 재개…대미 투자·농산물 등 민감 사안 테이블에 올라
李대통령-여야 대표, 민생경제협의체 구성 합의…공통공약 중심
장동혁 "정치보복 끊을 적임자"…李대통령 "진영 정치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