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지난 28일부터 10월 4일 간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 독일을 방문했다.
이 중 2일 오전 되르테 딩어(Dörte Dinger) 연방대통령실실장을 만나 독일통일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을 설명하면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비전에 대한 독일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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