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영민이 오는 5월 방송될 '가족을 지켜라'중 고찬영역에 캐스팅 됐다. 본격적인 연기돌로 첫 발을 내딛게 될 영민에게 광고와 드라마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민이 맡은 고찬영은 고예원(정혜인 분)의 동생이자 가수 지망생으로 이해수(강별 분)와 우연한 만남으로 그녀와 옥탑방 식구가 된다. 고찬영은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자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소유한 인물이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4월 11일 중국 최대 음악시상식인 '인위에 V차트 어워즈' 레드 카펫 행사와 시상식에 참여하며,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로 현지 팬들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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