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떠오르는 제2의 저스틴 비버 ‘이안 토마스(IAN THOMAS)와 한국의 걸 그룹 타이니지가 콜라보레이션 디지털 싱글 앨범 LOVE X 4 REMIX 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이안토마스는 타이니지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마이클 잭슨의 전 매니저 마크 쉐필, 마이클 잭슨의 전 부인 데비로우와 함께 입국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안 토마스는 유투브에 연습 영상이 올라오며 유니버셜 레코드와 계약 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벨기에 차트 1위, 유럽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제2의 저스틴 비버’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4년 프로듀서 ANISE K에게 발탁 되어 SNOOP DOGG, 엔싱크 멤버 LANCE와 함께 WALKING ON AIR라는 곡에 피쳐링 하여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 했다.
타이니지는 응답하라 1994로 많은 사랑을 받은 도희, 태국 멤버 민트, 리드 보컬 제이민으로 구성된 3인조 걸 그룹으로 7월 디지털 싱글 ICE BABY를 발표하고 앨범 활동 및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 중이다.
8월 발표한 LOVE X 4 는 영국 작곡가 아담 내기(ADAM NAGY)가 작곡한 곡으로 타이니지의 통통 튀는 목소리와 이안 토마스의 안정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밝고 경쾌함이 돋보이며 들으면 기분 좋고 행복해 지는 팝 댄스 곡이다 [사진제공 지앤지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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