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지난 13일 오후 9시 공개된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19일 오전 조회수 1억5천250만 건을 기록했다.
이런 '젠틀맨'은 지난 18일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핫 100'에 12위로 첫 진입하고 '스트리밍 송즈' '랩 스트리밍 송즈' '댄스/일렉트로닉 스트리밍 송즈' 'K팝 핫 100' '유튜브' 등 다섯개 빌보드 장르별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장르별 차트에서 보이듯이 '젠틀맨'은 미국 내 스트리밍과 유튜브의 초강세에 힘입어 12위에 안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계 각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여전히 강세로 19일 현재 아르헨티나, 벨기에 브라질, 덴마크, 핀란드, 헝가리,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37개 국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은 9위, 미국은 19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