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가수 옥주현이 속해있는 소속사 관계자는 "4일 가수 옥주현이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옥주현이 어제 저녁 복통을 호소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오늘 오전 다시 복통을 호소해 결국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고 했다.

이로인해 4일 오후 방송된 KBS 2FM(89.1MHz) '옥주현의 가요광장'은 가수 일락이 대신 진행을 맡았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신경성 위염에 과로까지 겹쳐 상태가 악화된 것 같다"며 "옥주현의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가요광장' 제작진과 협의해 내일 바로 방송에 복귀할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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