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에서 예보관이 특보 발효 상황 등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sisatoday.co.kr/news/data/2025/07/07/yna1065624915797132_244_thum.jpg)
[시사투데이 = 이지연 기자] 가마솥 날씨란 말이 딱이다. 서울 전역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폭염경보 발령은 '사상 최악의 더위'가 닥쳤던 작년(7월 25일)에 견줘 18일 이르다.
시사투데이 / 이지연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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