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년간 ‘보상에서 예방으로’ 전환 여정 담아… 정책과 현장을 잇는 경험과 조직변화 과정 집대성
지구 두 바퀴 반 10만km 거리, 200여 개 기관 방문… 4천여 명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 행보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하 공제중앙회, 이사장 정훈)는 정훈 이사장이 집필한 『멈추지 않는 열정』이 오는 5월 12일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 책은 정훈 이사장이 2023년 5월 취임 이후 3년간 학교안전 현장에서 추진해 온 열정과 노력의 과정을 기록한 책으로,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공제중앙회의 정책 방향과 조직의 실천 과정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후 보상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의 전환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정책과 현장을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고민, 그리고 이를 실행해 온 임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 담아 학교안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학교안전이 특정 기관이나 개인의 역할을 넘어, 현장과 정책, 그리고 사회 전체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강조하며, 보다 실질적인 예방 중심 안전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짚고 있다.
정훈 이사장은 “이 책은 지난 3년간 학교안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시간에 대한 기록이자,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제안”이라며, “학교안전은 사후 대응을 넘어 사전 예방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책과 현장, 그리고 사회 전반의 공감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이사장은 “이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헌신과 현장의 목소리가 큰 힘이 되었으며, 그 생생한 이야기를 책에 담고자 했다”며, “이 책이 학교안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제중앙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데이터 기반의 예방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공제중앙회는 2007년 학교안전법 제정에 따라 교육부장관이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2만여 개 교육기관과 약 580만여 명의 학생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현재 372개 대학이 가입한 국내 대학안전공제사업 가입률 1위 기관으로서, 교육 현장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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