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는 17일 봄철 강풍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연장 허가를 받거나 신규로 신고한 광고물 547개다. 돌출·옥상·벽면 이용 간판, 현수막 게시 시설, 지주 이용 광고물 등이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 광고물 구조체 및 자재의 부식 여부 ▲ 접합부 노화·균열·파손 상태 ▲ 전기설비 배선 안전성 ▲ 신고·허가 내용과의 일치 여부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광고물에 즉시 시정명령을 내리고 재점검으로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총 474개를 점검해 위험 요소가 발견된 7개에 대해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또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소재의 옥외광고물 표시증을 배부했다.
이외에도 구는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안전지킴이'를 운영 중이다. 지역 주민과 옥외광고 사업자로 구성된 안전지킴이는 월 1회 정기 순찰과 현장 계도를 실시한다.
김준 기자 sisatoday0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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