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김현일 기자] 이민정과 김지석이 부부로 출연하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그래, 이혼하자’는 결혼 생활에 지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가 이혼을 결정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민정은 백미영 역을, 김지석은 지원호 역을 맡았다. 연출은 주성우 감독, 극본은 황지언 작가가 담당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백미영과 지원호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부부 사이에 쌓인 갈등이 드러난다.
라이브 방송에서 남편을 칭찬하던 백미영은 지원호가 등장하자 곧바로 언쟁을 벌인다. 지원호 역시 백미영의 행동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갈등이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두 사람은 주변의 만류에도 다툼을 이어간다. 운전 중 갈등이 격해지는 장면과 시댁을 둘러싼 충돌 등도 예고 영상에 담겼다.
결국 백미영은 이혼을 결심하고 결혼반지를 빼며 독립을 선택한다. 지원호 역시 설산에서 “우리 이혼하자”고 외치는 모습이 등장해 두 사람이 이혼을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그래, 이혼하자’는 부부 관계가 악화된 상황에서 두 사람이 이혼을 선택하고 그 과정을 겪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KBS Drama와 GTV에서 첫 방송된다. 방송 이후 티빙과 웨이브에서도 스트리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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