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지금은 ‘필(必)환경’ 시대다. 기후변화·탄소중립 등 환경이슈가 글로벌 트렌드로 부각됨에 따라 오늘날 ‘환경’은 선택이 아닌 우리의 내일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적 생존전략으로 떠올랐다.
(재)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은 바로 이점에 주목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탄소중립 도시, 화성'의 눈부신 비전을 수립하며,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화성시 그린인프라 구축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실제로 화성시환경재단은 지난 2020년 설립 이래 ▲반석산 에코스쿨 ▲화성시 에코센터 ▲화성시재활용센터 ▲비봉습지공원 ▲종량제물품 관리사업 등 주요사업을 수행하며, 친환경 화성특례시 지속가능한 미래의 밑거름을 자처해왔다.
무엇보다 2023년 9월, 정승호 대표이사의 취임을 계기삼아 화성시환경재단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닻을 올렸고, 내부조직 개편과 시민체감형 환경플랫폼을 확장하는 등 ‘전주기형 에코시티 화성’의 로드맵을 우뚝 세웠다.
화성시청 ▲교육문화국장 ▲복지국장 ▲동탄출장소장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행정노하우를 쌓아올린 정 대표이사는 그간의 시정 전문성과 리더십을 화성시환경재단 조직경영에 쏟아냈다.
가장 먼저 정 대표이사는 취임 직후 ‘조기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유아·아동·청소년·실버세대·다문화가정까지 전 세대를 아우른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섰다.
세부적으로는 유아·초등학생에게 숲·습지·갯벌 등을 집적 보고 느끼며 기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자연 기반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성인·실버세대를 위한 생활 속 탄소저감 실천교육을 마련하며, 다문화가정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사례가 주된 골자다.

덕분에 아이들은 일찍이 일상생활에서 환경감수성을 체득해 환경을 ‘지식’의 범주가 아닌 ‘실천’의 영역으로 인식하며, 환경이슈가 특정 계층만의 현안이 아니라 시민모두의 공동과제란 점을 부각시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의 롤-모델을 수립할 수 있었다.
정 대표이사는 “우리는 흔히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 하지만,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하며 “2030 세대의 79%가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만큼 환경보호에 동참한다는 자기만족, 즉 미닝아웃(meaning out)의 트렌드는 분명히 주목해야 할 중요한 움직임”이라며 분명한 소신을 밝혔다.
이를 방증하듯 화성시환경재단은 장바구니 사용, 제로웨이스트 매장 이용 등 시민의 일상생활 속 실천을 재단 주력 사업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짓는 것에 주력한다.
또한 탄소중립 정책에서도 시민참여는 핵심키워드로 손꼽힌다.

그는 ▲시민참여형 탄소중립위원회 운영과 ▲탄소중립 실천센터 설치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구조적으로 반영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는 “시민은 정책의 대상이 아닌 주체”란 그의 일관된 철학에서다.
대표적으로 화성시환경재단은 에코스쿨, 에코센터, 재활용센터를 거점삼아 시민이 직접 보고 느끼는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종량제 물품 판매 대행사업을 전개해 현장체감형 환경정책 수행에 소홀함이 없다.

나아가 화성시환경재단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플랫폼 역할 강화에도 활발한 행보를 펼친다. 특히 더 이상 ‘ESG’는 단순 기업 이미지 관리나 마케팅에 그치지 않는 미래산업의 황금열쇠가 된 현 시점에서 관내 기업들의 ESG경영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실질적 방향성 제시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선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에너지 사용 절감, 폐기물 재활용률 향상 등 기업 여건에 맞는 소규모 실천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설계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처럼 화성시환경재단이 추진하는 ESG 사업의 특징은 기업 내부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중시한다는 점이다.
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 수행을 이끌어 지역 일자리 창출, 생활환경 개선의 선순환구조를 도출하고, 시민의 삶과 맞닿을 수 있도록 정책·교육·캠페인을 연계하는 등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마했다는 측면에서 시민들의 호평은 실로 크다.
끝으로 정 대표이사는 “우리 재단의 본분은 단순 교육기관을 넘어선 시민을 환경의 주체로 세우는 일”이라며 “시민과 기업의 징검다리를 자처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2050 탄소중립 화성’의 비전 달성에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란 열정의 불씨를 지폈다.
한편 (재)화성시환경재단 정승호 대표이사는 풍부한 행정노하우에 기반을 둔 화성시 그린인프라 구축에 정진하고, 시민체감형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한 기후위기 선제적 대응과 환경교육 활성화에 앞장서며, 생태환경보전 민간 거버넌스 고도화를 이끌어 화성시 지속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6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전해원 기자 sisah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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