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부문 탄소중립 전문인력 양성..국민대 지정
이윤재
| 2023-07-07 09:50:05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기후 위기 대응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2050 탄소중립 이행에 산림부문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대학교를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은 산림을 활용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석·박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현재 고려대학교 1개교가 지정돼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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