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 김영순 학교장, 미래를 앞서가는 수원시 명문 미용교육의 전당
박미라
| 2023-05-26 09:57:37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전 세계적으로 K-뷰티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국내 미용산업도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 중이다. 이에 미용예술분야의 전문성·다양성·독창성이 요구되며, 사회적·문화적인 트렌드를 충족한 전문인 양성의 중요성이 대두된다.
바로 이점에 주목한 수원뷰티실용전문학교(학교장 김영순, http://www.swbeauty.co.kr, 이하 수원뷰티)가 ‘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뷰티미용전문가’ 양성에 두 팔을 걷어붙이며, 명실상부 ‘현재와 미래를 앞서가는 명문 미용교육기관’으로 지속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수원뷰티는 ‘살아있는 현장교육’에 초점을 맞춰 ‘국비지원과정’ ‘학위취득과정’ ‘고교위탁과정’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개설하고,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 ‘이용’ 미용산업 전반을 아우른 분야별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소수정예 담임강사 배정을 통한 일대일 강의와 수강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미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미용기술 향상’을 위한 학문적 이론-산업계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기능인 양성 프로그램의 선진 교육인프라를 조성, 수강생들의 실무능력 함양에 물심양면 힘쓰고 있다.
그러면서 기능장-산업현장 교수진 확보, 쾌적한 환경의 최신장비, 이론-실습 교육장, 교육과정 및 교육내용 충실화, 철저한 학생 모니터링, 미용자격과 관련 전반적인 네트워크 활성화까지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는 중이다.
김영순 학교장은 “경기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원뷰티는 최고의 강사진과 시설을 보유했다. 직업훈련기관 중 유일하게 일반고위탁 과정과 학점은행제(학위과정)을 동시 운영하는 ‘경기도-수원시 미래 미용세대 양성’의 산실”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수원뷰티는 ▲경기 유일 일반계고 특성화 국비지원 위탁과정 승인(2014) ▲수원 미용기술계 학원 유일 위탁 및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과정 국비지원과 학위과정 운영(2016~) ▲서경대 및 명지대 등 산학협력협약 통한 졸업생 배출 ▲대학교육과 현장실습 등 실무일과 학습 병행 수행 ▲헤어-메이크업-네일-피부미용과정 승인 총 22개 이상 미용과정 운영의 저력을 과시하며, ‘산업현장형 미용기능인 육성’의 메카로 급부상중이다.
김 학교장은 “수원뷰티는 고교위탁과정부터 NCS기반의 실무기술과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NCS기반의 실무기술을 중점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실무 환경에 녹아들 수 있게 지도하는데 중점을 두며, 일·학습 병행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며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과 대학진학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미용에 대한 미적감각-과학적인 연출력-심리적 마인드-경영·마케팅에 기반한 미용현장교육을 실시, 수강생들 각자가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제고하는데 열성을 쏟고 있다”며 “매년 실시하는 이·미용재능기부를 통한 인성교육 강화와 함께 전문 미용인 양성의 ‘기능’ 교육에서 나아가 ‘K-뷰티산업 선도’란 뜻을 품고, 자체적인 토탈미용실 ‘수원뷰티존’을 운영하며 명실상부 수원 대표 ‘미용스쿨’로서 위상을 곤고히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수원뷰티직업전문학교 김영순 학교장은 선진 교육인프라 조성과 전문 강사진 구축을 통한 최적의 미용커리큘럼 제공에 정진하고, 우수 기능장 산업현장 교수진 중심의 일학습 병탱 토털뷰티삽 운영에 앞장서 차세대 미용기능인 육성을 이끌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실천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3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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