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구현에 혼신의 힘 기울여
정명웅
| 2022-12-30 10:20:42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이다.
지난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뜻하는 ‘국리민복’을 최고의 판단기준으로 삼아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를 위한 국민운동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한 국리민복을 몸소 실천하기위해 매사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는 이가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한국자유총연맹 인천 부평구지회장을 맡고 있는 이문호 지회장이다.
지난 2월 제 13代 지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의 슬로건인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 확산’을 바탕으로 시대에 맞는 ‘자유민주주의 가치구현’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청소년안보 현장체험학습(평화통일안보강의·안보견학)과 ‘민주시민·아동안전’교육을 통해 선진 국민의식선도에 250여명의 진성회원과 함께 적극앞장서고 있어 인천 부평구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아오고 있다.
이처럼 부평구지회는 매주 2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청소년범죄예방-학교폭력근절·재난안전활동)’안전지킴이 순찰활동과 위탁가정·한부모가정청소년, 농촌일손돕기, 인천통일관체험, 자연환경‘분리수거·무단투기’근절, 자원순환실천운동, 특화사업소화기전달·기부금, 경로孝잔치·홀몸노인, 노인보행안전사고예방, 아동유괴예방·물놀이안전교육, 장애우·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조금씩 서로 나누고 배려해주고 있다”며 “부평구민의 일원으로서 사명·책임감을 갖고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평소에도 이 회장은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과 조손가정아동·청소년을 위해 남모르게 나눔·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어 ‘봉사대장’으로 불릴 정도로 평이 자자하다.
한편 지난 2017년 (주)에스엠에너텍을 법인으로 설립한 이 회장은 인천·경기지역의 전기공사와 소방시설전문·지중배전공사업 등 전문건설 산업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항상 직원의 안전을 중요시여기며 철저한 안전사고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그동안 에스엠에너텍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정규직80여명)의 노고가 숨어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 있는 경영철학으로 실직불안이 전혀 없는 ‘평생일자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결실로 이 회장은 지역전기공사·소방전문 품질시공·안전관리 신뢰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2 올해를 빛낸 인물 제 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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