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도시 ‘영덕’과 함께 동반성장에 힘써
정명웅
| 2022-12-30 10:13:57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종식을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이런 간절한 마음을 갖고 지역사회의 나눔·봉사실천과 안전에 대한 예방관리 및 ‘코로나19’방역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인물이 있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바로 (주)화성자동차정비(기아오토큐·경북영덕)대표이사로 강구정보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영덕로타리클럽前회장, 경북녹색환경연합 중앙부회장, 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이사,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영철 대표다.
이런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조금만 참고 힘을 더 내면 반드시 끝나는 날이올 것이다”며 “그동안 국민모두가 생활방역을 잘 지켜왔으며 이 위기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이 대표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강인한 의지와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몸소 실천하는 것이 원칙’이란 신념으로 매사에 겸손한 자세로 사회적 책임활동에 앞장서 주민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받고 있다.
지난 1986년 설립한 (주)화성자동차정비는 ‘최고의 기술력과 철저한 정비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자’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차량정비·수리·검사 및 A/S관리에 고객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처럼 화성자동차정비 직원들은 항상 고객입장에서 ‘정확·안전·친절’을 더해 철저한 차량안전점검으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하는데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현재 경북지역의 정비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열악한 근무조건에서도 자신의 회사라 생각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15명의 직원모두가 구슬땀을 흘려왔기 때문이다”며 “그동안 나와 함께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이 대표의 내실 있는 경영방침을 통해 직원들을 위해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형성으로 이들의 애로사항까지 귀담아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여건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제 11代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이 대표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기본삼아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영덕군협의회 45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반찬지원과 다문화부부 전통혼례식지원, 사랑의김장나눔, 환경개선·청소년교육캠페인, 코로나19방역활동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실천으로 선봉장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영덕지역사회가 희망차고 미래가 밝은 행복한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직원·회원들과 함께 매사에 열정을 쏟아낼 것이다”고 밝혔다.
이런 결실로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 이영철 회장은 자동차정비·수리 등 고객만족경영실천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나눔·봉사활동공로로 2022 올해를 빛낸 인물 제 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시사투데이 주관·주최)에 영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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