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김포공항 종합실증
이윤재
| 2021-11-11 12:47:39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국토교통부는 11일 김포공항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이하 UAM) 공항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UAM은 전기동력‧저소음 항공기와 수직이착륙장을 기반으로 도심 환경에서 사람과 화물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송하는 차세대 첨단교통체계다.
이번 실증은 2025년 UAM 상용화를 앞두고 공항환경에 한국형 운용개념(ConOps)을 적용하고 검증하는 자리였다. UAM 공항실증은 기체, 운용서비스, 교통관리 측면에서 진행됐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