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정부 청사, 광복 76주년 맞아 태극기 일제 정비
이윤재
| 2021-08-13 10:27:02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정부가 광복절을 맞아 비, 바람,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로 인해 훼손된 태극기를 전면 교체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광복 76주년을 맞이해 정부청사 태극기에 대해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세종, 서울, 과천, 대전 4대 청사를 비롯한 전국 13개 정부청사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게양된 태극기 87개, 정부기 31개, 국기게양시설 등에 대해 변색, 오염, 훼손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해 교체했다.
한편,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결하고 존엄한 태극기 상태 보존을 위해 매해 경축일에 일제 정비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이번 광복절을 맞이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관, 나아가 개인 가정에 이르기까지 태극기가 훼손되거나 오염된 상태로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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