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정화활동 및 쓰레기 투기 불법행위 단속 강화

이윤재

| 2021-05-20 11:14:59

산림재해일자리(산림보호지원단) 참여자가 산림정화 활동을 실시 중이다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 및 산림의 탄소 흡수원의 기능 강화를 위해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와 함께하는 산림 내 오염원 제거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보호가치가 매우 큰 산림정화구역과 100대 명산을 거점으로 중점 추진 중이다.

현재 전국에 지정된 산림정화구역은 887개소, 23만8465ha로 오염방지를 위해 쓰레기장, 화장실 등 관련 시설 1,736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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