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 '킹세라믹폴리싱' 공법, 바닥시공의 신기원 열어

이선아

| 2021-04-02 10:39:33

에코물산(주) 정광태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이선아 기자] 건축물에서 ‘바닥’은 우리가 가장 밀접하게 접촉하는 공간이며 보행·운반 등 생활동선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이는 쾌적하고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고품질 ‘바닥재’ 선택이 반드시 선행돼야만 하는 이유다.

에코물산(주)(대표 정광태, http://www.ec1.co.kr/ )은 바로 이점에 부합한 친환경 ‘콘크리트폴리싱’ 공법을 선보이며, 국내 바닥시공 산업의 신기원을 활짝 열었다.

실제로 에코물산은 자체 특허기술인 ‘나노플레이트폴리싱’ 공법을 적용해 콘크리트 표면 레이턴스층 및 손상된 에폭시·우레탄 등 기존 바닥에 연삭 - 강화제 도포 - 보호제 도포 - 광택작업의 과정을 거쳐 견고하고 매끈한 콘크리트폴리싱 바닥을 완성해낸다.

여기에선 조광페인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침투성 표면강화제 ‘에코크리트(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등급)’가 키포인트다.

덕분에 양생 간 생성되는 친환경 화학반응을 통해 콘크리트 경도가 증대됨에 따라 기존 콘크리트폴리싱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한 점이 주효했다.

나아가 에코물산은 콘크리트 마감재의 최강자로 불리는 ‘콘크리트 세라믹 폴리싱’ 연구에도 박차를 가하며, 독자적 ‘킹세라믹폴리싱’ 공법을 개발해 업계에 강력한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킹세라믹폴리싱은 ▲내화학성(내산성·내알칼리성·내염수성) ▲내충격성 ▲내오염성 ▲내마모성 ▲내연성 ▲미끄럼저항지수 등을 겸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에폭시와 비교해 6배 이상의 긴 수명을 자랑한다.

또한 불연성 및 가스유해성 평가에서 우수한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환경친화적 공법으로써 내방진성·내약품성이 월등함은 물론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물·습기에 강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세라믹수지를 주성분으로 사용한 코팅막은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비산먼지 발생이 없고 광택감(무광선택 가능)도 단연 뛰어나다. 빈티지바닥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

각고의 연구를 거쳐 완성된 ‘킹세라믹폴리싱’ 공법은 에폭시·우레탄·유크리트 등을 대체할 친환경 바닥재란 호평을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공장·도서관·학교·주차장·대형마트·아파트·사무실·병원·물류창고 등 적용대상도 광범위하며, 친환경소재만을 고집하는 에코물산의 철두철미함 덕분에 ‘인테리어·디자인’에서 나아가 ‘안전성·친환경성’까지 원하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가히 드높다.

정광태 대표는 “킹세라믹은 변성 세라믹 수지를 주성분으로 한 2액형 도료로써 스키드 마크 방지, 마찰 소음 저하, 우수한 부착력 등에 특화된 고성능 바닥마감재”라며 “HACCP 인증, BF 인증, CSR 0.4이상을 자랑하는 제품력을 앞세워 기존바닥재의 문제점을 적극 보완해 성실·책임·완벽시공을 확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을 남겼다.

이어 “철저한 사후관리에 앞장서 국내 콘크리트폴리싱 시장 활성화와 지속 발전에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사명감도 빛냈다.

한편 에코물산(주) 정광태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R&D(연구개발) 인프라 강화를 통한 바닥시공 분야 원천기술 확보에 정진하고, 친환경 '콘크리트폴리싱' 및 독자적 '킹세라믹폴리싱' 공법 개발을 이끌면서 고품질 책임시공 수행 및 고객만족도 극대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21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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