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아토피 화장품 '줄리아루피'

김애영

| 2021-03-05 09:26:16

(주)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중국 전역에 99개의 개인 디자인 의류브랜드를 오픈할 정도로 큰 성공가도를 달리던 패션사업가가 첫 딸을 위해 아토피 화장품을 개발하며 강력한 센세이션을 몰고 왔다.

뜨거운 스포트라이트 중심에 선 주인공은 바로 (주)세상의모든아빠(http://juliealoopy.co.kr , 이하 세모아)의 오경환 대표이며, 일명 아빠가 만든 화장품 ‘줄리아루피’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유아용 자연주의 천연화장품·생활위생용품 브랜드 ‘줄리아루피’는 아토피 피부염 전용 화장품으로써 탄탄한 제품력이 알려지자 일반인은 물론 유명 연예인 자녀들까지 애용하며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줄리아루피는 물티슈 부터 화장품에 이르는 전 라인업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할 만큼 자연유래 식물성 줄기세포 배양추출물 성분의 피부 저자극 테스트 무자극인증을 완료했다.

특히 전체 성분은 EWG(화장품성분유해성평가) 안전성 최상급에 해당하는 EWG‘그린(0~2)’ 등급으로 이뤄졌으며, 특허제조법을 통한 ‘커민 포뮬러 코어덤’ 추출물이 모든 제품에 1% 이상 함유돼 항산화·콜라겐합성촉진·항염증 등의 효능에서도 뛰어남을 입증 받았다.

여기에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인체적용시험(임상시험) 무자극인증 ▲미생물검출시험 미검출인증 ▲방부제·유해성분·향·색소 미포함 ▲천연방부체 함유 ▲pH5.5 약산성 등이 뒷받침돼 확실한 품질을 보증한다.

그리고 이는 곧 비교 불가한 높은 재구매율과 함께 ‘얼루어 품평단 만족도 100%’, ‘화해 설문회 만족도 99%’ 등으로 이어지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줄리아루피’의 이름값을 제대로 증명해냈다. (사)세계아토피협회(WAA) 최우수 상품 선정과 홍콩·미국·일본·대만·태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호평도 뒤따랐다.

실제로 오 대표는 2년 이상 연구한 제품을 완성한 후에도 6개월의 기간 동안 판매 없이 샘플 후기만 수집하며 브랜드 퀄리티에 각고의 정성을 기울였다.

오 대표는 “사랑하는 딸 ‘주아’의 아토피 피부염이 나아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우수한 제품력을 자신할 수 있었음”을 전하며 “아토피로 괴로워하는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며칠에 한 번 꼴로 회사에 고객들이 보내는 감사 택배가 도착할 때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을 느낀다”고 애틋한 심정을 내비쳤다.

이처럼 아이를 위한 진심어린 코스메틱을 지향하고 있는 세모아는 적십자사 ‘씀씀이가바른기업’ 후원캠페인 동참, 아토피치유학교 청주 문의초교 도원분교 ‘아토피 연구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퍼뜨린다.

▲줄리아루피 광고모델 우효광과 오경환 대표

또한 오 대표는 2014년에 시작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을 계기로 지난해에는 서울명예대사로 위촉돼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모범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서울명예대사는 그간 일반인이 위촉된 사례가 극히 드물어 오 대표가 걸어 온 사회공헌을 향한 진정성이 빛을 발한 결과라 풀이된다.

끝으로 그는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대변해 ‘아이의 걱정 없는 행복한 웃음’을 지켜줄 것”이라며 “소비자가 무조건 믿고 살 수 있는 ‘줄리아루피’ 품질혁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주)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이사는 천연성분 자연주의 화장품 ‘줄리아루피’ 브랜드의 혁신적인 제품력 확보와 영·유아 아토피 화장품 안전성 실현 및 고객만족·신뢰도 극대화를 이끌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에 앞장서 모범적인 중소기업의 롤-모델 제시 선도에 기여에 기여한 공로로 ‘2021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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