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류현경, 향기로운 현경 케미 빛난다
김정훈
| 2021-02-02 08:44:09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설 연휴 극장가에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전할 영화 <아이>의 주인공 김향기, 류현경이 2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아이>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처음으로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김향기와 류현경은 <아이>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 역할의 김향기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 역할의 류현경은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였다.
이번 라디오를 통해 빛나는 ‘향기로운 현경’ 케미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찐팬이 된 김향기, 류현경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함께 따스한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로 기대를 더 하는 영화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사진 ‘아이’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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