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콘텐츠 이용 쉬워져..'다모아' 개설
박미라
| 2020-12-09 10:15:01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발달장애인들이 인터넷․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콘텐츠 전문 홈페이지 '다모아(damoa.or.kr)'를 열었다.
‘다모아’는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콘텐츠를 한 곳에 모은 사이트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장애인부모연대, 한국장애인개발원 등에서 제작한 콘텐츠 700여 편이 올라가 있다.
홈페이지는 누구나 가입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기기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저시력․난청 중복 발달장애인을 위해 화면과 글자크기 조절, 배경색상 변경도 가능한다.
검색어 입력이 어려운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움직이는 추천 검색어 아이콘과 같은 보완 대체 의사소통을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보완 대체 의사소통은 사진, 그림, 아이콘 등을 이용해 의사를 전달하는 방식.
방통위 한상혁 위원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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