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 문답지 전국 86개 시험 지구 배부
홍선화
| 2020-11-30 20:51:30
시험 당일 전국 1,300여개 시험장 운반
교육부 세종청사 전경
시험 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시험 전날인 오는 2일까지 별도의 보관 장소에서 보관되고 시험 당일인 3일 오전 전국 1,300여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운송을 위해, 운전자가 도로에서 운송 차량을 만났을 경우 차량 사이로 끼어들지 않는 등 경찰의 지시와 유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국민에게 당부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작년 대비 5만5,301명이 감소한 49만3,433명이 지원해 전국 1,300여 개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시사투데이 홍선화 기자] 교육부는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6개 시험 지구에 배부한다.
문제지와 답안지는 경찰의 경호 아래 각 시험 지구로 운송되며 시험지구별 인수책임자와 관계 직원, 중앙협력관 등 총 40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될 예정이다.시험 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시험 전날인 오는 2일까지 별도의 보관 장소에서 보관되고 시험 당일인 3일 오전 전국 1,300여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교육부는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운송을 위해, 운전자가 도로에서 운송 차량을 만났을 경우 차량 사이로 끼어들지 않는 등 경찰의 지시와 유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국민에게 당부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작년 대비 5만5,301명이 감소한 49만3,433명이 지원해 전국 1,300여 개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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