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청사 방위사업청 확진자 접촉자 22명 전원 음성 판정

박지영

| 2020-09-25 14:19:07

코로나19 예방수칙

[시사투데이 박지영 기자]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위사업청 직원 1명의 접촉자 22명에 대해 검체검사를 실시한 결과 25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21명의 직원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범석 과천청사관리소장 직무대행은 “현 코로나19 확산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입주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추고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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