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박정민, 뉴 브라더 12일 ‘두시탈출 컬투쇼’ 홍보 출격
김정훈
| 2020-08-11 08:41:48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흥행 행진을 기념하고자 이정재, 박정민이 8월 12일 수요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로 변신해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킨 이정재와 ‘인남’의 조력자 ‘유이’로 분한 박정민은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도전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초 <사바하> 개봉 당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이래, 약 1년 6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뭉쳤다. 지금까지 홍보 활동 전면에 나서지 않았던 박정민은 이정재와 뭉쳐 황정민을 잇는 ‘뉴 브라더’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박미선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이정재, 박정민과 함께 무덥고 습한 기운을 날리는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박정민 이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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