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굿캐스팅' 귀여운 짠내 매력 폭발

김정훈

| 2020-06-02 09:04:49

이준영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이준영이 귀여운 짠내 매력 폭발하는 미워할 수 없는 씬스틸러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

이준영은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항상 막말과 갑질을 일삼던 톱스타에서 캐스팅, 광고 해지 등 매니저의 죽음으로 위기를 맞은 '강우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화려하고 당당하던 모습만 보여오던 '강우원'이 외로움의 짠내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준영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으로 변화무쌍한 끝없는 연기 변신 통해 대체 불가 배우로 연기력을 인정,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제공 nhe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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