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피해지 산사태 우려 지역 긴급 진단
이윤재
| 2020-04-28 18:27:16
[시사투데이 이윤재 기자] 산림청은 오는 28일부터 10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지의 산사태 위험성을 긴급 진단해 2차 피해 예방에 나선다.
지난 24~26일 발생한 안동 산불로 산림 약 800ha, 주택 4채, 축사 3동 등 대규모 피해를 입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사방협회, 기술사 등 산사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긴급진단팀은 지리정보시스템 분석, 드론 촬영으로 대상지를 구획하고 현장 조사를 통해 마대 쌓기, 비닐 덮기 등 긴급조치가 필요한 대상지를 선정한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긴급진단으로 안동 산불피해지의 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다. 향후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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