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하늘에 묻는다’, 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 등극

김정훈

| 2019-12-26 08:55:21

'천문' 스틸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12월 26일 바로 개봉하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영화 <캣츠>를 제치고 금주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백두산>과 한국영화 예매율 쌍끌이를 하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세종과 장영실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 최민식, 한석규의 불꽃 같은 연기 호흡이 더해져 언론은 물론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만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화제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본격적인 흥행가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주역들 최민식, 한석규, 허진호 감독이 12월 28일(토), 29일(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서 올 연말 극장가를 묵직한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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