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앤씨트레이딩

[시사투데이 김애영 기자] 1999년 창립한 (주)제이앤씨트레이딩(대표 김정남)은 수액패치 '네떼루마니' 등 건강용품을 제조하는 수출전문기업이다.

발바닥 수액시트의 원조이자 특허제품인 '네떼루마니'는 나무의 수액을 이용해 만든 발바닥 패치형 상품으로 다리 피로회복, 몸 속 노폐물 제거 등의 효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꾸준히 가정 상비제품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주)제이앤씨트레이딩 김정남 대표는 꾸준한 사회환원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표창까지 받아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지난 해 연말, 자사 건강제품인 네떼루마니 1200팩(4,600만원 상당)과 2,400팩(9,200만원 상당)을 충주시청과 천주교 서울대교구 '바보의나눔'을 통해 각각 기부했다.

또한 창립 만20주년을 기념으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일본 간사이 지역으로 사원여행을 지원했다.

김 대표는 "사원여행을 계기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보다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며,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도 다방면에 걸쳐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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