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용산기지 버스투어 확대 시행…총 14회 운영
전해원
| 2019-03-25 10:38:21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용산미군기지 주요 장소를 버스로 둘러 볼 수 있도록 지난해 11월부터 개방이 시작된 금단의 땅 ‘용산기지 버스투어’가 4월부터는 확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용산기지 버스투어에 참여해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보다 많은 일반국민과 교환하기 위해 미군 측과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체계를 유지해 4월~6월 동안 총 14차례 버스투어를 시행할 예정이다.
버스투어는 용산갤러리 관람 후 용산기지 내 주요 거점에서 하차해 역사·문화적 장소를 둘러 보고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정부, 지자체 등 주요인사와 일반 국민이 총 6차례에 걸쳐 330명 참여했고 올해도 3월 15일까지 6차례에 걸쳐 230여 명의 일반국민이 버스투어에 참여했다.
투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14년 동안 접근하지 못했던 장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역사적·문화적으로 의미가 컸다는 평가와 앞으로 투어 확대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체험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국토부는 미군 측과의 협의를 통해 4월부터 매회 버스를 기존 1대에서 2대로 증편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4월에는 용산미군기지 내 벚꽃나무가 많은 것을 활용해 오는 4월 9일 ‘벚꽃 길 투어’를 별도 1회 추가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물드는 시기에 단풍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투어참가 신청 접수는 투어 실시 전달 15일경 접수받을 예정이나 4월 투어 신청은 25, 26일 2일간 용산문화원(www.ysac.or.kr)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를 받고 무작위 추첨 방식을 통해 투어 참가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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