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실천위해 ‘3D올레이저’ 도입
정명웅
| 2018-11-30 12:30:30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난 1987년 개원한 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두은)은 지역주민·환자의 ‘눈’건강 증진을 위해 항상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최근 김안과의원은 최첨단의료장비인 스위스 ZIEMER사의 FAMTO LDV Z8(3D올레이저 다초점 백내장수술장비)를 도입했다.
3D올레이저는 칼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신개념 백내장수술 장비로 기존에 비해 신속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초음파와 함께 칼을 사용했던 역할을 이제는 레이저가 대신한다.
김두은 대표원장은 “3D올레이저 장비를 통해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 수정체낭 절개술이 가능하다”며 “각종 합병증발생을 최소화시켜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하고 안전하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김안과의원은 시력교정, 라식·라섹, 안질환, 노안, 백내장, 망막검사 등 각 파트별 안과전문의로 구축해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