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지역 주민 위한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 실시
김준
| 2018-05-25 16:50:34
매년 한방진료, 안과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강원랜드복지재단이 세명대학교부속 제천한방병원과 연계해 폐광지역 주민들 건강을 돌보고 있는 모습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강원랜드복지재단은 폐광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 이동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재단은 24, 25일 양일간 정선군 화암면 북동리 마을을 찾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침, 물리치료, 한약재 처방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기원 사진 촬영은 물론 건강관련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 이동진료는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 세명대학교부속 제천한방병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폐광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매년 한방진료, 안과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원랜드복지재단 관계자는 “폐광지역 주민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방진료 등 다양한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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