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 전북 혁신도시에 새로운 출발

이지연

| 2017-11-03 09:50:59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전경

[시사투데이 이지연 기자] 한국식품연구원이 3일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개청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황태규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 송하진 전북지사, 박성일 완주군수, 원광연 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포함한 유관기관장 등 약 500명이 참석해 개청식을 축하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15년 11월 착공 후 올해 9월 완공했다. 505명의 인력이 근무하게 된다.

이번 개청식으로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내 이전대상 12개 공공기관(5,300명)이 모두 이전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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