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더하기 평창 ‘2017드림콘서트’ 개최

이지혜

| 2017-06-02 11:59:13

엑소, 태민, 세븐틴, 레드벨벳 등 27개 팀 출연 문화체육관광부 세종청사 전경

[시사투데이 이지혜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K-Pop) 가수들의 축제인 ‘2017 드림콘서트’가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23주년을 맞이한 드림콘서트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2018 평창 문화를 더하다’라는 제목으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함께 기원하는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SBS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드림콘서트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세븐틴의 에스쿱스, 배우 이선빈의 진행으로 엑소(EXO), 태민(샤이니), 트와이스(TWICE), 세븐틴, 레드벨벳, 엔시티(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빅스(VIXX), 오마이걸 등 총 27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터보의 스페셜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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