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송해 씨,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

김경희

| 2017-06-01 11:53:14

실버세대의 문화예술 참여 적극 홍보 계획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 송해

[시사투데이 김경희 기자] 예술인 송해 씨가 실버문화페스티벌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행복한 문화노후를 만들어 가는 실버세대의 문화 한 마당 ‘실버문화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송해 씨를 ‘2017 실버문화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송해 씨는 1일 위촉장을 전달받고 실버문화페스티벌이 개최되는 9월까지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송해 씨는 오는 9월 1일 열리는 실버문화페스티벌의 공연 분야 전국 오디션인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본선 무대에 참여한다. 또한 실버문화페스티벌 참여를 독려하는 동영상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체부 측은 “송해 씨는 1955년에 데뷔해 올해로 62년째 활발히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버세대의 롤모델이다.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회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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