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 직무 수행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정기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제9대 강부녀 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

시사투데이 김준 기자] 사단법인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지난달 29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사)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정기총회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홍천군 서석면 수하1리장 강부녀(59세)씨를 제9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강 회장은 3년간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의 직무 수행하게 됐다.

이번 취임식에는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홍병천 감사위원장, 강원지역본부 김건영 본부장, 서석면 이재옥면장, 이준희 서석조합장, 신호철 서석면 이장협의회장 및 이장단, 홍천군 농가주부모임회장 이부녀 외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여 분간 진행됐다.

사단법인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강부녀 회장은 “농산물 펀드를 시작 육성해 여성 조직 간의 유대를 다지고 협력과 상생을 통해 농촌 사회를 미래의 사회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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