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살림 9단의 만물상’ 7년차 주부 내공 발휘
김정훈
| 2016-12-08 08:55:44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최근 연이은 영화 출연 소식에 이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 튀는 입담을 선보이며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성은이 살림 정보 쇼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 고정 패널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파스텔 톤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로 스튜디오를 환히 밝히고 있다. 특히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된 설렘과 기대감을 담아 박수를 치는 모습에서 긍정 에너지를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첫 촬영에서 김성은은 귀여운 허당 주부로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은 물론 실생활에서 겪는 고충들을 털어 놓으며 적재적소에서 다양한 질문과 멘트로 생활 속 유익한 정보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살림 9단의 만물상’은 매주 일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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