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인, 천연 화장품 뮤즈 발탁 청초한 여신 자태 뽐내

김정훈

| 2016-12-08 08:55:02

김혜인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신예 김혜인이 천연 화장품 브랜드 ‘보타닉투웬티(BOTANIC TWENTY)’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안투라지’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서지안’ 역으로 출연중인 김혜인이 ㈜릿치노블의 신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보타닉투웬티’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면서 광고계 샛별로 급부상했다.

‘보타닉투웬티’ 측 관계자는 “김혜인이 지닌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김혜인의 맑고 청아한 매력이 자연주의 브랜드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8일 오전 공개된 ‘보타닉투웬티’ 광고컷에서 김혜인은 청초한 여신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티없이 맑은 피부와 환한 무공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당시에도 김혜인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여신 미모’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김혜인은 현재 방영중인 ‘안투라지’ 속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백윤식, 성동일 주연 영화 ‘아리동’에도 캐스팅되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하며 ‘특급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광고주들 사이에서도 김혜인에 대한 평가는 기대 이상이다. 광고 관계자들은 “신선한 마스크에 지적인 이미지를 갖추고 있으며, 배우로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업계에 어필하는 부분이 크다”고 전했다.

김혜인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광고 러브콜도 뜨거운 상태”라며 “특히, 의류, 주얼리, 제과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섭외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관심이 높아졌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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