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올해도 ‘라이브 여제’의 화려한 무대 연다

류철현

| 2016-11-11 09:13:12

소찬휘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어느 곳보다 라이브 무대에서 존재감을 빛내는 소찬휘가 올해도 전국투어를 펼치며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경희스러운 콘서트’로 전국을 뜨겁게 달구며 다시 한번 ‘라이브 여제’의 위엄을 떨친 그녀가 12월 전국투어와 함께 송년 디너쇼로 대중들을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초대할 계획이다.

'천상의 목소리' ‘가요게 쎈 언니’ 등 데뷔 20년차 중견 가수지만 아직도 천상의 목소리에 대적할 만한 여자 가수가 없을 정도로 소찬휘의 매력은 엄청나다.

소찬휘는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한다. 공연보다도 준비하는 게 더 힘들지만 팬들과 호흡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공연을 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팬들이 원하는 무대, 나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공연으로 오랜만에 즐거운 무대를 찾는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사이다’ 가창력으로 라이브를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뻥 뚫릴 ‘2016 소찬휘 전국 투어 콘서트’는 12월 3일(토)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또한 송년 디너쇼 콘서트는 12월 31일(토) 오후 7시 서울 63빌딩 컨벤션 센터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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