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 보는 재미에 유익한 정보 더해 ‘1석 2조’

류철현

| 2016-10-31 08:52:47

'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25년 동안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진 KBS 1TV ‘아침마당’이 요일별 코너를 통해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며 예능프로그램으로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 시청률 2,3위를 꾸준하게 지키며 시청자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하고 있는 ‘아침마당’은 월요일부터 보는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 1석 2조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 (연출 윤동률PD)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5인이 펼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의 대결로 구성됐다. 전문가 5명이 10분간 정보를 들려주면, 시청자들의 투표로 대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주간 시청자 투표 등 점수를 합산한 뒤 최하위 출연자 1명이 탈락하는 서바이벌 형식이다.

많은 시청자들은 ‘유익한 정보는 물론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 ‘누가 살아남고, 누가 탈락할 지 여부가 시청자에게 달려 있어 더욱 관심이 간다’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들의 모습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을 연출하고 있는 윤동률 PD는 “생활 방송 미술 의학 교통 여행 건강 등 대중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만큼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찾기 위해 많은 사전 조사 및 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고급정보열전’은 시청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회 각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전해 드리는 프로그램이다. 궁금한 점을 문의하는 등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 ‘아침마당-고급정보열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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