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윤리경영 세미나에서 축사하는 성영훈 권익위원장

시사투데이 전해원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성영훈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고위경영진 윤리경영&위기관리 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성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청탁금지법은 우리 사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 경영환경을 저해했던 온고·연정주의에 기반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내외 기업들에게 국제 기준에 맞는 공정한 경쟁 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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