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11월 컴백 대란 합류 짙어진 감성 발라드 선보인다
김정훈
| 2016-10-25 09:07:29
[시사투데이 김정훈기자] ‘발라드 퀸’ 왁스가 더욱 짙어진 감성과 가창력으로 가을 ‘발라드 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왁스의 소속사측은 25일 “명불허전 ‘발라드 퀸’ 왁스가 오는 11월1일 가을 감성을 촉촉히 적셔줄 발라드 ‘너를 너를 너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1998년 데뷔한 왁스는 ‘오빠’,’머니’등의 댄스곡은 물론 ‘화장을 고치고’, ‘황혼의 문턱’, ‘부탁해요’등의 감성을 저격하는 발라드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대중들의 감성을 대변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국가대표급 여성 보컬리스트이다.
특히 2000년대 가요계 활발하게 활동했던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왁스도 이번 컴백 대열에 합류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 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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