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리아세일페스타 통한 내수활성화 총력

김태현

| 2016-09-27 09:37:46

산업통상자원부

시사투데이 김태현 기자] 정부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KSF)의 성공적 개최를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KSF 일일동향 파악과 실적집계, 현장점검, 고객대응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정만기 제1차관을 실장으로 한 ‘KSF 종합 상황실’을 출범했다.

27일에는 정만기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참여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제조, 유통, 서비스 업계의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 차관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업계의 할인품목과 할인율 확대를 다 시 한번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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