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팬레터', 쇼케이스 티켓 1분만에 전석 매진 뜨거운 인기 입증

조수현

| 2016-09-21 09:05:57

팬레터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뮤지컬 <팬레터>가 20일 오후 12시 월요쇼케이스 티켓이 오픈 1분여만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일 오후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월요 쇼케이스의 700석 티켓이 전석 매진되면서 뮤지컬 <팬레터>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실감케 했다.

10월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팬레터>는 대부분의 뮤지컬들이 캐스팅 공개 후 티켓을 오픈하는것과 달리 캐스팅 공개 없이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하는등의 이례적인 행보로 눈길을 끌었고, 뮤즈에게 보내는 편지를 컨셉으로 한 티저 리플렛, 영화보다 영화같은 트레일러 영상 공개 등으로 매번 화제의 중심으로 매번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쇼 케이스를 통해 개막 전 작품의 매력을 미리 선보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특히, 퍼커션, 첼로, 키보드, 기타로 구성된 4인조 라이브 밴드의 참여는 작품 특유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팬레터>의 쇼케이스는 9월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쇼케이스 종료 후 리뷰 이벤트를 통해 공연 초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벨라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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