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강은희 장관, 추석 앞두고 방학동 전통시장 찾아
박천련
| 2016-09-12 12:35:58
시사투데이 박천련 기자]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12일 오후 2시 서울 도깨비시장(도봉구 방학동 소재)을 방문한다.
이날 강은희 장관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과일, 고기, 떡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한다.
강 장관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서민경제가 산다. 많은 국민들이 이번 추석에 인근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훈훈한 인심도 느낄 수 있는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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