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추석 앞두고 세종시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찾아

이윤경

| 2016-09-06 09:16:47

국무조정실

시사투데이 이윤경 기자]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이 5일 오후 추석을 앞두고 ‘세종 전통시장’(세종시 조치원읍)과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 집’(세종시 전의면)을 찾았다.

자매 결연을 맺은 ‘세종시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 실장은 명절 시장경기와 물가를 직접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뒤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전통시장 방문 후 장애인 생활시설인 ‘해뜨는 집’을 찾은 이 실장은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실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됐던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추석 명절기간에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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