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로 보는 ‘막내 생활 백서’ 폭풍 공감할 준비 되셨나요?!

김현일

| 2016-08-10 08:38:09

KBS '루키'

시사투데이 김현일기자] '루키' 로 보는 ‘막내 생활 백서’ 폭풍 공감할 준비 되셨나요?! KBS 2TV ‘루키’가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파출소에서 강력계 형사로 파견 근무를 나간 여경찰관 임수정과 제주도 5성급 호텔에 인턴으로 입사한 셰프 정근영, 우슈에서 종합격투기로 종목을 전환한 선수 임소희의 리얼한 24시가 그려진다.

‘루키’는 새로운 인생 선상에 놓인 3명의 청춘들의 삶을 깊숙하게 조명하며 매 회 시청자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는 이들의 ‘첫 경험’을 통해 모든 이들의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할 예정이라고.

강력반 막내인 임수정은 제일 먼저 출근하는 것은 물론, 청소까지 야무지게 하며 ‘막내로 살아가는 법’을 여실히 보여준다. 일과를 마친 후의 첫 회식 자리는 직장 생활의 추억에서는 빠질 수 없는 묘미인 터.

여기에 종합격투기로 데뷔전을 치른 임소희의 ‘첫 출전’과 인턴 셰프 정근영의 ‘첫 지각’ 등은 제 2의 삶에 뛰어든 청춘들의 희노애락을 여실히 담아낼 것으로 기대케 한다.

한편, ‘루키’는 신입들의 리얼한 조직 적응기를 그려내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가거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모든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루키’ 3회는 오늘(10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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